장기간 손해를 한꺼번에 받으려고 호프만 방식으로 현가(現價)를 구한다는데, ‘414개월 제한’이라는 게 있더라고요. 과잉배상 문제는 왜 생기는 걸까요?

교통사고로 평생 후유장해가 예상됩니다. 손해액을 호프만식으로 계산하다 보면 36년 넘게 잡히는데, ‘단리연금현가율 240’이 최대치라더군요. 이건 무슨 의미인가요?

교통사고 이후 계속 입원해 치료 중인데, 보험사 측에서 ‘과잉치료’라며 일부 입원비를 인정해주지 않겠다고 합니다. 정말 병원비를 못 받게 될 수도 있나요?

교통사고 후에 한방치료를 받았는데, 상대 보험사가 ‘굳이 한방치료까지 할 필요 없었다’며 비용을 줄이려고 합니다. 이런 경우 한방치료비도 전액 배상받을 수 있을까요?

입원치료비를 아직 내지 않았는데도, 사고일 이후의 지연손해금을 받을 수 있다는데 그게 가능한가요?

사고치료 중에 원래 있던 질환(기왕증) 치료도 같이 받았는데, 그러면 사고와 상관없는 치료비는 어떻게 정산하나요?

오래전에 다친 곳인데, 아직도 수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향후치료비’를 소송에서 인정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교통사고로 거동이 불편해졌는데, 휠체어나 특수 매트리스 같은 ‘보조구’ 비용도 전부 받을 수 있을까요?

이미 재판을 끝낸 뒤, 새로운 치료가 필요해 병원비가 또 생겼습니다. 이전 소송에서 다 청구하지 못했는데, 다시 배상청구가 가능한가요?

가족이 대신 병원비를 낸 경우, 그 가족도 배상을 청구할 수 있나요?

교통사고로 움직이기 어려워 일상생활도 힘듭니다. 가족이나 간병인을 통한 ‘개호비’를 청구할 수 있다고 하던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계산하나요?

치료는 끝났는데, 아직 거동이 불편해 가족이 도와주고 있습니다. ‘개호비’를 계속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교통사고로 인해 입원 중인데, 간호사만으로는 부족해서 가족이 간호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이 경우 ‘기왕개호비’를 청구할 수 있나요?

입원기간 동안 어머니가 간병해주셨는데, 별도 급여를 준 건 아닙니다. 그래도 ‘개호비’를 가해자에게 청구할 수 있나요?

사고로 평생 휠체어 신세를 지게 됐습니다. ‘향후 개호비’도 청구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