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하는 질문과 답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었는데, 수술하면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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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었는데, 수술하면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나요? 자주하는 질문과 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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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었는데, 수술하면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나요?”
[답변]
축구나 야외활동, 교통사고로 무릎 인대가 파열되면, 의사가 흔히 ‘인대 재건술’을 권유합니다. 문제는 이 수술을 한다고 해서 100% 정상 무릎이 되지 않는다는 데 있습니다. 실제로는 성공적 수술을 통해도 보통 ‘정상 슬관절의 80~90% 기능’을 회복한다고 보는 게 의학계의 정설입니다.
예컨대 전방십자인대(ACL) 파열 후 수술을 받으면 일상생활이나 조깅 같은 가벼운 운동은 가능해지지만, ‘격한 스포츠나 중노동은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 회복 과정에만 1년 정도 걸리고, 그 뒤에도 통증 없이 완벽한 무릎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하지요. 그럼에도 수술을 안 하고 방치하면, 맥브라이드표 기준으로 (직업계수 5인 경우) 25%라는 비교적 높은 장해율이 나올 수 있어서, 법원이나 보험사 측에서는 ‘수술 후 상태를 보고 장해율을 책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미 사고 후 시간이 많이 흐른 상태에서 감정이 이뤄졌고, 실제로 수술을 받지 않았다면, 의사도 “만약 수술한다면 어느 정도 좋아질 수 있다”라는 가정만 언급할 수 있을 뿐, 결과를 장담하기는 어렵습니다. 수술 성패나 환자 체질, 재활 노력 등 변수가 워낙 크기 때문이죠. 결론적으로, 재판부는 “수술로 어느 정도 개선될 가능성이 높은가?”와 “환자가 왜 아직 수술 안 했는가?”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 사고 책임과 장해율을 결정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