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하는 질문과 답
교통사고로 척추가 눌려 부서졌다는데, 압박골절이라고 하네요. 완치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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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척추가 눌려 부서졌다는데, 압박골절이라고 하네요. 완치될 수 있나요? 자주하는 질문과 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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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교통사고로 척추가 눌려 부서졌다는데, 압박골절이라고 하네요. 완치될 수 있나요?”
[답변]
척추 압박골절은 교통사고처럼 강한 외력이 가해져, 척추뼈(주로 앞쪽 부분)가 납작하게 짓눌린 상태를 뜻합니다. 흔히 ‘앞부분이 주저앉았다’고 표현하는데, 뒷부분에는 큰 손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골절로 분류되곤 합니다. 그럼에도 척추뼈 높이가 많이 줄어들면, 등이나 허리에 후만곡(등이 굽는 증상)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지요.
사고로 인한 압박골절에서는 ‘압박률’과 ‘신경증상 유무’가 예후 결정에 핵심이 됩니다. 압박률이 낮고, 신경이 눌리지 않아 다리 저림이나 마비 같은 증상이 없다면, 비교적 가벼운 한시장애로 보고 일정 치료 후 호전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의사들의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반면 압박률이 높거나 신경이 손상된 정황이 있으면 치료 기간이 길어지고, 심한 경우 영구장애가 남을 수도 있습니다.
치료는 초기 안정과 보조기 착용, 물리치료·약물치료 등을 위주로 하며, 만약 척추가 크게 붕괴돼 신경 손상이 우려된다면 수술적 고정술을 고려하기도 합니다. 치료가 잘 진행되면 통증이 상당 부분 완화될 수 있으나, 후유증으로 등이나 허리에 굽음이 남을 수도 있어요. 따라서 사고 직후에는 반드시 정밀 검사를 받고, 압박골절 정도와 신경 손상 여부를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뼈가 잘 아물지 않는 중년·노년층이라면, 골다공증 문제까지 겹쳐 장기간 주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