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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뒤 다리가 저리고 못 걸을 정도입니다. 혹시 ‘허리 디스크(추간판탈출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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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교통사고 뒤 다리가 저리고 못 걸을 정도입니다. 혹시 ‘허리 디스크(추간판탈출증)’일까요?”


[답변]

사고 후 허리가 쑤시고, 다리가 당기거나 저려서 보통 걷기조차 힘들다면 요추간판탈출증(흔히 말하는 허리 디스크)을 의심해볼 만합니다. 추간판이라는 조직은 척추뼈 사이에 있어서 충격을 완화해주는 ‘스프링’ 같은 역할을 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수분이 감소해 탄력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약해진 상태에서 교통사고처럼 심한 외력이 가해지면, 디스크 가운데 있는 수핵이 뒤로 밀려나와 신경근을 누르게 됩니다.


예컨대 허리가 제4·5요추 사이나 제5요추·제1천추 사이에서 탈출이 가장 빈번한데, 이 부위가 좌골신경이 지나가는 길목과 맞물려 다리에 통증이나 저림을 일으킵니다. 사람 몸은 직립 보행을 하기 때문에, 허리에 걸리는 하중이 다른 동물보다 커서 디스크 문제가 더 흔해지는 것이지요. 요통만으로는 디스크인지 단정할 수 없고, 다리를 펴고 들어 올리는 ‘하지직거상 검사’에서 통증이 유발되는지 등을 종합해 확인하게 됩니다.


교통사고로 인한 요추간판탈출증이라면, 병원에서 MRI나 CT 촬영 등을 통해 확진할 수 있습니다. 이후 물리치료·약물치료·신경차단술 등을 시도해 호전을 기대해볼 수 있고, 증상이 심각하면 수술적 치료가 고려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건 ‘가벼운 요통’ 정도라고 방치하지 말고, 방사통이 함께 온다면 전문의 상담을 서둘러야 한다는 점입니다. 허리 통증을 무리해서 견디다가는 상황이 악화될 수 있으니, 초기에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필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