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교통사고인데 목이 계속 아파요, ‘편타손상’ 정말 심각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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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일 변호사의 교통사고 로펌 | |
가벼운 교통사고인데 목이 계속 아파요, ‘편타손상’ 정말 심각한 건가요? 자주하는 질문과 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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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가벼운 교통사고인데 목이 계속 아파요, ‘편타손상’ 정말 심각한 건가요?”
[답변]
교통사고 뒤 목이 뻣뻣하고 통증이 오래 간다는 이야기를 종종 들으실 겁니다. 이때 의사들이 ‘경추부 염좌’ 혹은 ‘편타손상’이라는 용어를 쓰기도 하는데요, 사실 그렇게 낯선 문제는 아닙니다. 쉽게 말해 차가 급하게 멈출 때 머리가 순식간에 앞뒤로 크게 움직이면서, 목 주변 근육이나 인대가 늘어나거나 손상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 과정에서 목과 어깨, 뒤통수 쪽이 뻐근해지고, 심한 경우 팔이 저리거나 현기증, 두통이 함께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흔히 목이 ‘과굴곡(앞으로 크게 숙여지는 현상)’과 ‘과신전(뒤로 확 꺾이는 현상)’을 반복하면서 손상이 일어나는데, 마치 말채찍을 휘두를 때처럼 빠르게 움직인다고 해서 편타손상(Whiplash)이라는 별칭이 붙은 것입니다. 사실 경추부 염좌는 대부분 경미해 몇 주에서 몇 달 정도면 나아지는 경우가 많다는 게 정설입니다. 다만, 한번 손상된 근육이나 인대가 완전히 회복되지 못하고 통증이 길어지는 사례도 있어서, 무조건 가벼운 부상이라고만 단정하기엔 어렵습니다.
목에 통증이 계속된다면, 전문가 진료를 통해 통증의 정확한 원인을 확인한 뒤 적절한 물리치료나 약물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무리한 일이나 잘못된 자세는 회복 속도를 떨어뜨릴 수 있으니, 일상생활에서도 목을 과하게 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괜찮겠지’ 하며 방치하다 증상이 악화되면 치료기간도 길어지므로, 사고 초기에 상태를 꼼꼼히 체크하고 필요한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