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를 당한 뒤 손목이 너무 아프고 붓는데, 병원에서 CRPS(복합부위통증증후군)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게 뭔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교통사고 로펌 댓글 0건본문
정경일 변호사의 교통사고 로펌 | |
교통사고를 당한 뒤 손목이 너무 아프고 붓는데, 병원에서 CRPS(복합부위통증증후군)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게 뭔가요? 자주하는 질문과 답 | |
http://j.tadlf.com/bbs/board.php?bo_table=page5_2&wr_id=541 |
Q: “교통사고를 당한 뒤 손목이 너무 아프고 붓는데, 병원에서 CRPS(복합부위통증증후군)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게 뭔가요?”
(핵심 요약: 가벼운 외상에도 심각한 통증·부종·색깔변화가 이어지는 만성질환)
A: CRPS(복합부위통증증후군)는 주로 팔·다리 말단 부위에 손상이 생긴 뒤 극심한 통증이나 색깔변화, 부종 같은 증상이 오래 지속되는 만성 통증질환이에요. 예컨대 손목을 다쳤는데, 상처 자체는 작은데도 “불타는 듯한 통증”이 심하게 느껴지고, 팔 전체가 부어올라 일상생활이 어려워질 수 있죠.
1.어떻게 발병하나요?
가벼운 골절이나 타박상, 혹은 단순한 인대손상 정도에서도 시작될 수 있으며, 수술·주사·뇌혈관 사고 등 다양한 요인도 있어요.
대체로 사고 후 1개월 내 발병하는 경우가 많지만, 몇 달 뒤에야 나타나기도 해요.
2.주요 증상
-지나치게 예민한 통증: 가벼운 접촉에도 화끈거리거나 찌릿한 통증이 생겨요.
-부종과 피부색 변화: 종아리 한쪽만 유난히 퉁퉁 붓고, 색깔이 붉거나 푸르게 변하는 식이죠.
-땀 분비 이상: 이상하게 땀이 많이 나거나, 반대로 전혀 안 나기도 합니다.
3.왜 논란이 많을까요?
워낙 통증이 “과도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사고와의 인과관계를 가해자나 보험사 측에서 쉽게 인정하지 않으려는 경우가 종종 있죠.
치료 자체도 명확한 표준이 없어, 향후 치료비나 개호(간병) 필요성 등이 법정 분쟁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4.진단과 대응
객관적 검사: X선·MRI·핼액검사 등으로 선별하고, 통증 전문의가 임상 진단을 종합해 CRPS 1형(신경손상 없음)인지, 2형(신경손상 있음)인지 분류해요.
소송이나 합의 단계에선 전문의 진단서와 치료 기록이 결정적으로 작용하므로, 빠른 시일 내 정형외과·신경외과 등에서 정확한 검사를 받는 게 좋아요.
결론적으로, CRPS는 단순히 “통증 호소가 과장됐다”로 치부하기 어려운 실제 질환이니, 의학적으로 꼼꼼히 진단받고 사고와 연관성을 증명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만성화될수록 일상생활이 힘들어지므로, 전문의와 상담해 조기에 치료 접근을 하시는 게 안전합니다.